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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부부가 '각 방' 쓰는 게 낫다 '부부가 따로 자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는 경우 10가지' 수면습관의 큰 차이, 스케줄 충돌, 몸이 너무 뜨거운 경우 등 10가지 잠자리에선 잠을 자야 한다. 맞벌이 부부의 스케쥴이 달라 한 사람이 침대에서 일을 하면 다른 사람은 난감하기 짝이 없다. 부부 또는 연인 가운데 코골이로 각방을 쓰거나 침대를 따로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최근 미국수면의학회(AASM)가 미국 성인 2005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배우자나 연인의 코골이 때문에 밤에 따로 자는 사람이 3분의 1 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선 이를 '수면 이혼'이라고 한다. 하지만 잠자리를 따로 하는 게 생각보다 썩 나쁘지 않다. 도리어 부부 또는 연인 등 파트너 사이의 관계를 더 도탑게 할 수도 있다. 미국 오하.. 2023. 8. 13.
치매유발하는 뱃살, 뱃살 빠지는 운동 뇌에도 치명적인 '뱃살 '빠지는 운동 우리 몸은 운동을 시작하고 20분이 지나야 지방을 연소하기에 전문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이상 칼로리 소비를 위해서라면 달리기보다는 걷기를 추천한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얇은 옷을 입을 때마다 도드라지는 뱃살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 이런 뱃살이 뇌에도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당부 되고 있다. 뱃살과 뇌의 상관관계는 선행 연구결과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지난 2015년 삼성서울병원과 연세대의 공동연구팀은 정상적인 인지기능을 가진 45세 이상 성인 1777명(남성 887명, 여성 890명)을 대상으로 뇌 3차원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해 대뇌피질의 두께와 허리-엉덩이 둘레비율(Waist Hip Ratio, WHR)간에 어떤.. 2023. 8. 6.
동맥경화 예방, 착한 콜레스테롤 함유된 음식 몸에 좋은 '착한 콜레스테롤' 많이 함유된 음식 가지,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견과류 등은 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 인체의 기능을 정상 작동하게 하는 필수 영양소인데요. 콜레스테롤은 △세포의 형성 및 보호 △비타민 D 생성 △스테로이드계 호르몬 형성 △적혈구 수명 보전 등의 중요할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흔히 콜레스테롤을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알고 있지만 몸에 좋은 착한 콜레스테롤도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주범이죠. LDL 수치가 130 이상으로 높아지면 혈관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삼겹살, 곱창, 소시지, 햄, 베이컨, 새우, 낙지, 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버터, 돼지기름 등이 있습.. 2023. 7. 30.
이너뷰티 영양제 비오틴과 콜라겐 과용 문제 ‘이너뷰티’위해 비오틴·콜라겐 과용하면 ‘이것’ 위험하다 이너뷰티의 대표 영양제 비오틴과 콜라겐이 건강상 중대한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풍성한 모발, 윤기 나는 손톱, 촉촉한 피부. 이너뷰티의 대표 영양제 비오틴과 콜라겐이 건강상 ‘중대한 위험(significant risk)’을 동반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2023년 7월호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게재된 연구지는 “머리카락, 피부, 손톱 보충제 섭취가 10년 전보다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며 “이러한 증가는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SNS 광고에 뛰어들면서 시장이 커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 FDA의 승인이 필요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 ..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