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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및 사회 뉴스36

비염·아토피 등 기저질환 있을 경우 4차 접종은 비염·아토피 있는데 4차 접종할 수 있나요? 18~49세 기저질환자 대상 코로나19 4차 접종이 진행 중인데요. 기저질환이 있으면 3차만 접종했을 때 보다 4차 접종까지 했을 때 중증화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4차 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보건당국이 4차 접종 대상으로 언급한 기저질환은 정해져 있습니다. 비염, 아토피 등 그 외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도 4차 접종이 가능한지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의사가 "필요하다" 판단하면 4차 접종 가능 의사가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정부가 4차 접종 대상으로 명시한 기저질환자가 아니라도 4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권근용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예진표의 기저질환 목록에 없는 질환이라도 4차 접종이 필.. 2022. 9. 18.
코로나19, 증상 경미해도 뇌에 악영향 옥스퍼드大 "코로나19, 증상 경미해도 뇌에 악영향" 경미한 증상의 코로나19 감염이라도 후각, 기억, 인지, 감정과 관련된 뇌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그웨넬 두오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들의 뇌 영상을 확진 전후를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는데요.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연구팀은 영국의 유전자 정보 수집계획인 영국 바이오뱅크에 참여한 51~81세 785명의 뇌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이들 중 401명은 두 번의 뇌 영상 촬영 사이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이뤄진 뇌 영상 촬영의 경우 소요된 기간이 평균 141일로 연구팀은 이들을 통해 코로나19에 걸린 후 3개월 .. 2022. 3. 12.
29일 설연휴부터 바뀌는 코로나 검사체계 설 연휴부터 바뀌는 코로나 검사체계 29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달라집니다. 전국의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256곳)는 내일(29일)부터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합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전국의 임시선별검사소(204개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코로나19 진료에 동참하는 병·의원이 새 검사체계에 동참합니다. 아래는 정부 브리핑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Q. 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가 어떻게 확대되나? 29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이뤄집니다. 선별진료소 PCR 검사 줄이 너무 길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나 바로 결과를 알고 싶은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 등은 여전히 PCR 검사가 우선.. 2022. 1. 28.
'방역패스' 알아야 할 사항 '방역패스' 13일부터 진짜 시작 오늘(13일)부터 방역패스가 본격 시행되는데요. 방역패스가 없으면 식당과 카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만일 이를 어길 경우, 개인과 시설 모두 과태료 등 벌칙이 부과됩니다. 이제 백신 미접종자는 갈 수 있는 곳이 줄어드는데요. 방역패스와 관련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보았는데요. 바로 확인하세요. 1. 방역패스 적용 시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5종에서 16종으로 늘어납니다. 기존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에만 적용했으나 13일부턴 식당과 카페, 학원, 영화관, 독서실, PC방, 도서관 스포츠경기장, 박물관, 미술관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에도 적용합니다. 2. 손님과 사업장이 챙겨야 할 것 해당 시설을 이용할 손님은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를 꼭..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