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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치유/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12

아이들이 잘 걸리는 잔병치레, 아이들에게 흔한 질병 아이들이 잘 걸리는 잔병치레 1위는?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 중이염, 천식 등 아이들 잔병치레가 늘어납니다. 보통 아이들은 면역 시스템이 불안정해 만 4세가 될 때까지 잔병치레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4세 이후 호흡기와 흉곽의 모양, 근육의 강도가 성장하고 면역 기능이 안정되면서 잔병치레가 이전보다 줄어듭니다. 아이들이 작은 질병에 걸리는 것은 면역력을 키우며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세심한 관심과 예방이 있다면 줄일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는 아이들이 성장하며 자주 겪는 잔병치레를 알아보았습니다. 1위 감기, 한달에 한번 걸릴 정도로 흔한 잔병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조금만 체온의 변화가 있어도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3세 이하의 아이들은 평균 한달에 한번꼴로 걸릴.. 2021. 12. 11.
아이 혼자 키우면 발달 뒤처질까? 한부모 아동 주의집중력 높아져 아이를 혼자 키우면 발달이 뒤처질까? [KDI 한부모 가족과 양부모 가족 아동발달 연구. 한국개발연구원] 가족이 화목하지 않다면 아이에게 꼭 부모 모두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혼·사별·이혼·조손가구 등 한부모와 아빠·엄마가 모두 있는 양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을 약 7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입니다. 이는 한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발달이 뒤처질 것이란 편견을 뒤집는 내용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았으니 아래 내용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부모 아동, 주의집중은 오히려 더 높아져 김인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13일 발간한 ‘KDI 정책포럼’의 ‘양부모 가족에서 한부모 가족으로의 가족 유형 변화와 아동의 발달’에서 한부모와 양부모 가족의 자녀는 발달에서 큰.. 2021. 4. 15.
아이 너무 엄하게 키우면 '뇌 구조' 변한다 아이 너무 엄하게 키우면 '뇌 구조' 변한다 전두엽 회백질 작아지고 두뇌 발달, 정서에 영향 가혹한 양육 습관이 아이의 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와 미국 스탠퍼드대 공동 연구팀은 캐나다에서 태어난 아이 약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이 2세부터 8세일 때까지 매년 부모의 양육 습관과 아이의 불안 수준을 평가했는데요. 이와 함께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한 화소 기반 형태 분석법(VBM) 기술로 참가자들의 해부학적인 뇌 상태도 관찰했습니다. 연구 결과, 부모로부터 가혹한 양육을 겪은 아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뇌 전두엽 피질의 회백질 부피가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가혹한 수준의 양육' 기준에 가정폭력 수준의 방치나 폭.. 2021. 3. 26.
8.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새로운 청소년기 [상처 받은 내면 아이 치유하기] 8장. 당신 자신을 다시 세우기 - 새로운 청소년기 이번 장에는 '상처 받은 내면 아이 치유하기' 8번째 청소년기에 대한 치유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동안의 내면 아이가 치유되고 성장하여 여기까지 이르렀기를 기대하면서 청소년기에 대한 설명과 치유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청소년기는 매우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내용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모르게 맡게 된 가족 내 역할을 수정해야 합니다. 역할 혼동이 증대되면 더욱 큰 고립감을 느끼게 됩니다. 올바른 정체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자신의 내면 아이에 집중해주세요. ■ 청소년기의 특징 재생 / 나는 유일한 나다 나이 : 13~26세 발달 단계의 양극 :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란 자아의 힘 : 충실성 힘 : 재생의 힘 관계..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