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과 담도1 대장암 투병 오은영 의사, 여성이 담석증 위험 높은 이유 대장암 투병 고백 오은영 의사, 여성이 담석증 위험 높은 이유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소아청소년 상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의사 오은영 박사(정신과 전문의)가 과거 대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08년 담낭의 종양이 대장으로 전이된 것으로 보여 '시한부'까지 거론되었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자신의 건강보다 어린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했는데요. 오늘은 담석증과 담낭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의사도 건강검진 건너뛰면 암 환자 된다 오은영은 "나의 몸보다 남의 마음을 치유하며 살던 어느 날 우연히 건강검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 때 담낭과 담도에 종양(암)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의사 입장에서 보면 나는 진짜 나쁜 환자였다"고 떠올렸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검.. 2021.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