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밥집 식중독1 분당 마녀김밥집 '살모넬라' 식중독의 원인 식품 700명 걸린 '살모넬라' 식중독 70%가 계란 때문 김밥은 여러 재료를 한 도마 위에서 손질,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교차오염 가능성이 크다. 최근 경기도 분당의 김밥집, 부산의 밀면집 등에서 집단 식중독이 잇따라 발생했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기 성남 김밥집 두 곳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약 270명, 부산 연제구 밀면집에서 발생한 환자는 약 45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이들의 식중독 원인을 '살모넬라균'으로 꼽았는데요. 살모넬라균은 주로 가금류 등 동물의 장내에 서식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이 사람에게 전파되는 가장 결정적인 매개 식품은 '계란'이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철 계란의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계란이 왜 살모넬라균 전파의 원인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