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아1 조산 빠를수록, 자폐 진단 점점 더 늘어(연구) 조산 빠를수록, 자폐 진단 점점 더 늘어(연구) 분만 예정일보다 더 빨리 태어날수록, 즉 조산아가 자폐증 진단을 받을 위험이 점점 더 커진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미국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의대 연구 결과인데요. 연구팀은 1973~2013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아이 400만 명 이상의 방대한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준의 조산과 관련된 위험을 정밀 분석했다고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아래 내용에 주목해주세요! 조산이 자폐증의 위험 요소라는 증거가 한층 더 강화 연구 결과, 같은 조산아라도 2주 먼저 태어났다면 자폐증으로 진단될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달성 장애인 자폐증은 임신 37주 이전에 조산으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더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2021. 8.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