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강도 높은 운동1 고강도 운동도 간 질환을 예방한다 짧은 시간 고강도 운동, 간 질환 예방에 효과적 어떤 형태이든 매일 운동하면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데요. 호주 웨스턴시드니대 연구팀은 일정 시간 중간 강도의 훈련을 하는 것이 간 건강 증진을 돕지만 더 짧고 더 강도 높은 운동(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해도 비슷한 수준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간 질환 중 하나로 10명 중 3명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데도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데요, 이는 간 질환으로 진행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이 생기면 비만이나 다른 건강 문제로 고통 받는 위험도 증가합니다. 치료법이 딱히 없어서 현재는 예방의 초점을 체중 감량과 건강을 .. 2021.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