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록한 뱃살 빼려면 먹어야 할 식품
팔과 다리에 비해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사람이 많습니다.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또는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지닌 사람들인데요. 이렇게 한번 찐 뱃살을 빼기란 참 어렵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은 물론 식단 관리도 필수인데요.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하는지 바로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1. 바나나
바나나는 칼로리가 75-130kcal 정도로 낮습니다. 그러나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한데요. 바나나는 포만감을 주고 필수 비타민을 공급하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기력이 없을 때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2.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빛 성분인 라이코펜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또한, 높은 항산화 효과로 혈액 속 지방 축척과 LDL 콜레스테롤 산화도 방지하죠.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토마토야말로 식단에 꼭 넣어야 할 식품입니다.
3. 샐러리
샐러리 속 프탈리드는 이뇨 현상을 유도해 부종에 탁월합니다. 또한, 풍부한 칼륨이 염분 배출을 돕습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체리
체리는 소화 기관과 심장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요산을 공급합니다. 2019년 '뉴트리션 저널'에 게재된 연구는 체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 감소와 관련이 있고, 포만감을 주는 효과가 있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다만, 체리 음료에는 많은 당이 들어있으니,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생 체리만 먹는 것을 권합니다.
5. 조개류
조개류는 철마다 제철 조개가 다릅니다. 11월엔 꼬막이 싱싱하고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죠. 조개류는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섭취 시 몸속 지방 축적을 방지합니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오메가3도 풍부합니다. 비타민과 타우린도 많아 피로회복에도 훌륭하죠. 어떤 종류의 조개를 먹든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서 취향과, 시기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지방이 많아 살이 찐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보카도를 하루 한 개 먹으면 몸속 지방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줍니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지방은 올레산인데요. 이는 '착한 지방'으로 허기를 없애주거나 지연시킵니다.
7. 사과
의사와 영양 학자들은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사과를 먹는 것이라고 추천합니다. 특히 사과와 함께 오트밀을 먹으면 더 좋다고 하는데요. 사과 속 풍부한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은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에 더해, 펙틴 성분은 장 기능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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