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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성공을 위한 훈련

나이 들어서도 기억력 유지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4가지

by 실천여왕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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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기억력 유지하는 방법은 

나이가 들면서 기억이 흐려지고 자꾸 깜빡깜빡 하는 일이 많아지는 걸 느끼실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기억력 감퇴를 어쩔 수 없는 세월의 운명으로 받아들이죠.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할 경우 기억력 감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기억력을 보존하는데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전해드립니다. [자료, 폭스뉴스닷컴]

1.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젊어서 치주염 등 치아 관련 질환을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치주 질환을 앓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3배나 더 높았다고 합니다.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도 뇌의 퇴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2.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운동은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기억력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걷기나 정원 정리 같은 가벼운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축소되는 현상을 막아 준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크기가 평균 2%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왕 하는 운동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30년 뒤 치매 발병 확률을 큰 폭으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 20대에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도 이미 나와 있습니다. 

3. 과일, 채소 섭취로 뇌 산화와 염증을 예방

기억력이 감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거나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 및 항염증 천연 성분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적절한 체중 유지, 콜레스테롤 섭취 피하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중년부터 미리 신경을 쓰면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 감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데요. 건강한 치아유지, 가벼운 운동 생활화, 과일과 채소 섭취, 콜레스테롤 음식을 피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기억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향상을 위해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좋은 습관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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